[중국] 장가계 패키지 여행 - 5일차

마지막날에는 조금 비가왔지만

그것도 나름 운치있고 좋았당

 

후기>

 

장가계 유심 나쁘지않아요

숙소 와이파이 빵빵합니다

장가계 산 정상에도 와이파이 설치되어있어요

 

장가계 패키지 하시고

데이터 많이 안사용 하시면

따로 안사가도 될거같아요

근데 둘다 VPN 설정 해야 카톡됩니다

 

장가계 숙소 팁은

매일 천원씩 두고 나왔어요

엄 청 기대했던 유리다리!

비가왔지만 나름대로 운치 있어서

아니 뭐 이런 곳이라면 신선들 살기 딱 이라고 생각했다

대륙 스케일 장난 아니구나 느꼈던 산

쪼끔만 더 늦게 왔으면 하나도 못보고 갈 뻔 했다

 

어느 정도냐면

이렇게 거의 끝까지 보였던 다리가

일 이분 만에

반도 안보이게 안개가 낀다.. 너무 무서워

 

정말 하나도 안보일 정도 ㅋㅋㅋㅋㅋ

 우리는 그 전에 무사히 ! 관광을 마치고~~

관광버스를 타러 가는데!

 

이거 완전 영화 미스트의 한장면 아니야!?

진짜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운전기사님 리스펙..ㅎㅎ 

 

오늘의 메뉴는~~

 

버섯 전골!

아래에 불을 넣어주셔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었다

버섯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

 

다음으로 간 곳은 전통 집? 들이 모여있는곳

너무 오래되서 사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박물관도 둘러봤었는데 사진촬영 불가라 사진은 찍지 않았다

 

중국의 설날이어서 대부분의 가게들은 문을 닫은 상태여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명절 피해서 한번 가보고 싶다

 

돌아와서 먹은 저녁 오삼 불고기!

이집 아주 한식을 잘한다 ㅋㅋㅋㅋ

중국음식 못드시는 엄마도 잘 드셨다 ㅎㅎ

 

 

저 상추가 약간 배추의 시원함과 아삭함을 담고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도 팔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ㅜㅜ

어쨌든 한그릇 뚝딱!

 

가이드님이 사비로 콜라를 시켜주셨는데

여기 지역은 더워서 그런가?

콜라가 탄산이 없고 완전 밍숭맹숭 하다

한국의 콜라가 그리워지는 순간..!

 

하지만 하루 잘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꿀잠!